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다이어리 - 오롬 주식회사 다이어리 기증
프리미엄 다이어리 제작업체 오롬 주식회사는 지난 8월,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이하 사회연대은행)에 다이어리 300여 권을 기증했습니다. 올해 4월 100권을 기증한 데 이어, 벌써 두 번째 나눔을 실천한 오롬 주식회사는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이번 기증은 오롬 주식회사가 사회적기업에 업무용 양장 다이어리를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오롬 주식회사 측은 사회연대은행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한 허니랩(대표 김동은, 밀랍으로 만든 친환경 식품 포장 랩 제조 및 판매 기업)과 세컨드투모로우(대표 박소영, 50+ 세대의 경험자산과 수요처를 연결하는 플랫폼)를 직접 방문해 다이어리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 오롬 주식회사의 다이어리를 전달받는 세컨드투모로우 박소영 대표(우측) >
오롬 주식회사 이호열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사회적가치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오롬 주식회사는 올해 두 번의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 중인 회사에 다이어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변화를 이루어낼 기업을 돕는 것 또한 변화를 위한 일이라고 믿는다. 코로나19의 위기를 딛고 멋진 비전을 이루는 그날까지 힘차게 전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사회적기업들을 격려했습니다.
< 오롬 주식회사가 사회적기업에 기증한 다이어리 >
사회연대은행 측은 “오롬 주식회사가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보내주신 선물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잠재력 있는 창업팀을 발굴하고,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데 기여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선물을 받은 사회적기업 대표들은 기쁜 마음으로 “큰 힘을 주신 오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이어리에 적은 계획과 비전이 이루어질 때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꿋꿋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 지난 4월 오롬 주식회사의 다이어리를 선물받은 11기 창업팀 대표들 >
사회연대은행은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준 오롬 주식회사와 함께 사회적기업들의 미래에 늘 좋은 소식만 기록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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