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은 19일 '2015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창업팀 대상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간담회에 앞서 비용정산 시스템 안내 및 사용법 시연이 있었습니다. 창업팀들의 효율적인 예산 관리‧집행을 위해 구축된 시스템과 관련해 창업팀들은 예산관리 및 비용처리가 용이해지는 것은 물론 RM과의 의사소통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창업팀 관계자 20여명이 함께 한 간담회에서는 '2015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었습니다.

J.P.모간의 후원으로 청년 사회혁신가를 육성하고 있는 사회연대은행은 비즈니스모델을 개발중인 사회혁신가를 대상으로 지난 24일 ‘소셜임팩트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적경제의 중요성, 소셜 아이템, 소셜 비즈니스의 핵심활동, 사회적소비자 구축, 지속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사로는 경기대학교 사회적경제전문가과정 전진용 교수, 행복나래 강대성 대표가 참여했습니다. J.P.모간 박라희 부문장의 'J.P.모간 사회공헌 사업 소개'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J.P모간

강한 사회적 미션을 갖고 시작한 사회적기업들은 비즈니스적인 측면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지만 사회적기업 ‘위누’는 다릅니다.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인 ‘위누’는 2013년 영업이익을 달성한 이후 지속적으로 더블 성장을 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임팩트 투자를 유치하는 등 사회적 가치와 전문성을 모두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일찍부터 창업에 꿈을 키우고

대학생과 시니어 등으로 이루어진 LG.S.F. 제품체험단 11명이 24일 (주)송지, (주)그린스테이션, (주)라주어코리아 등 LG.S.F 지원을 받은 친환경 사회적기업 3곳을 방문했습니다. LG전자와 LG화학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LG.S.F(LG Social Fund)는 성장 가능성이 크고 공익성과 혁신성이 높은 사회적 경제조직을 발굴하여 성장단계에 따라 무이자 대출지원과 무상지원으로 구분해 사업자금 및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주)송지는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종이기저귀 대신 재사용할 수 있는 천기저

사회연대은행이 육성중인 창업팀 '최게바라 기획사'가 '2014년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최게바라 기획사'는 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5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 중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는 '2014년 육성사업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게바라 기획사'는 '어제 상상하고 오늘 기획하며 내일 실행하다'라는 정신으로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문화기획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바꾸는 기획사'입니다.

청년 사회혁신가를 육성하고 있는 JP모간과 사회연대은행은 5월 14일 사회적기업 및 비즈니스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년 사회혁신가 발굴에 돌입했습니다. JP모간이 후원하는 ‘청년 사회혁신가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은 1단계 교육이수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이들 중 우수 모델을 선정하여 인큐베이팅 및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등 단계적인 지원 사업입니다. 본 사업의 첫 단계인 사회적기업 및 비즈니스 교육은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서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진행되었

온실가스를 기준으로 사회적경제조직의 환경성과를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29일 사회연대은행의 ‘LG Social Fund’ 일환으로 출판문화회관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사회적기업의 사회적 성과 측정과 관리가 사회적 경제 영역의 주요 이슈인 가운데, 본 세미나는 친환경 분야 성과측정에 대한 전문적인 논의가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자리였습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이준재 연구원은 이 자리에서 ‘온실가스 감축 계산‧방법 및 성과표현 방법&rsquo

사회연대은행은 17일 '2015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의 환영사로 문을 연 오리엔테이션은 27개 창업팀 34명이 함께 했으며 , 각 창업팀 소개, 운영지침, 사업비 회계지침, 멘토링에 대한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후에는 향후 1년간 함께하면서 서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창업팀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디어 단계인 창업팀부터 실제 사업을 진행 중인 창업팀까지 사업 진행 단계는 각기 다르지만 사회적가치라는

3월 20일 ‘2015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사전교육이 진행된 아스피린센터에서는 교육의 마지막 단계인 사업계획서 PT실습으로 인해 긴장감이 넘쳤습니다. 교육에 참가한 32개 팀에게는 5분이라는 시간이 주어졌고, 발표자는 하고자 하는 사업과 소셜 미션을 전문가들과 동료 교육생들에게 이해시키고 지지를 얻어야 했습니다. <전문가들과 동료교육생 앞에서 그간의 노력을 가감없이 보여준 교육생> 오랜 시간 고민하고 준비했더라도 전문가들과 동료 교육생 8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