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I-SEIF) 성과보고회가 지난 12월 16일 인천콘텐츠코리아랩 다목적홀에서 진행됐습니다. 2018년 협약식을 시작으로 출범한 I-SEIF는 사회연대은행, 함께하는인천사람들, 홍익경제연구소가 주관하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해온 사업으로, ‘인천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립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회연대은행 안준상 본부장>I-SEIF는 2019년까지 1기와 2기에 걸쳐 펠로우 기업을 선발, 총 13개 펠로우에

'예비 사회적기업가'의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2020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사업설명회가 지난 12월 20일 진행됐습니다. 사회적기업가를 꿈꾸는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사업설명회 현장을 공개합니다. 본격적인 2020년 사업 설명에 앞서 작년 2019년 본 사업에 참여했던 창업팀의 사례발표가 진행됐습니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건강식 정기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그래잇'의 양승만 대표는 "선발 당시에는 사업에 대한 계획이 즉흥적이고 명확하지 않아 창업팀으로 선발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

사회연대은행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2019 졸업식이 지난 12월 20일 헤이그라운드에서 진행됐습니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기업가로서의 자질과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소셜챌린저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사회적기업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19년에는 총 36개의 창업팀이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창업 공간 및 비용, 멘토링 등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같은날 진행된 '2020 사업설명회'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 ☞ 바로가기 '클릭')사회적기업가로서 성장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치

2019 LG소셜캠퍼스 대만 해외연수가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됐습니다. LG소셜캠퍼스 입주기업과 소셜펠로우, 러브지니로 구성된 해외연수 팀은 대만의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기업 지원기관을 방문하는 등 대만의 다양한 사회적기업 생태계를 경험했습니다. △THE CAN 마케팅 담당자 발표 모습 방문 기관 중 THE CAN은 쇠락한 지역을 되살리기 위한 지역 재생 전문 사회적기업입니다. THE CAN은 지역을 새롭게 변화시키기보다는 지역의 전통을 유지하기 위해 ‘콩’과 같은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

익숙한듯 멀게만 느껴지는 '환경'과 '사회적 경제'.다소 낯설지만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이 두 가지에 대해서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환경분야의 사회적 경제를 배우고 알리는 소셜체험단 활동이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진행됐습니다.20여 명의 블로거 분들이 LG소셜캠퍼스에서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을 체험하고 또 널리 공유해주셨습니다. LG소셜캠퍼스는 사람과 환경이 함께 하는 경제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LG전자, LG화학이 주최하고 사회연대은행이 주관하는 사회적경제 지원 플랫폼입니

지난 9월 30일, 곤지암리조트에서 LG소셜펠로우 9기 네트워킹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LG소셜펠로우로 첫 발걸음을 뗀 지 5개월째 되는 날,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세상에 행복한 발걸음을 함께 걷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처럼 기업의 비전과 성장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눈 1박 2일이었습니다.  특히 (주)희망키움의 문상엽 대표님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와 에너지'를 마음껏 공유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문 대표님은 '발달장애인 고용창출'에

'IBK기업은행 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 KPI 수립 워크숍이 지난 9월 27일 고려대학교 소셜캠퍼스 교육장에서 진행됐습니다. IBK 기업은행과 사회연대은행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와 예비 사회적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 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 ’ 을 지난 2016 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워크숍에는 지난 9 월 선정된 총 9 개

'제2회 1분 1초 소셜영화제(SOFF)'가 지난 8월 31일 메가박스 센트럴점에서 개최됐습니다. 참가팀, 심사위원, 일반 시민 등 총 200여 명이 그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LG소셜캠퍼스가 올해 2회째 진행한 소셜영화제(SOFF)는 '당신의 1상에 세상을 향한 1초를 더하다'란 주제로 ‘환경’과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이번 영화제에 사전 접수된 작품만 무려 231개이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SOFF 그랜드 필름상 1팀(상금 500만원) 등 총 47개 팀이 선정됐습니다. 그 영광의

‘미세먼지’를 주제로 한 소셜토크콘서트가 지난 8월 29일 LG소셜캠퍼스 교육장에서 열렸습니다. 환경 문제 중에서도 특히 미세먼지 문제는 날이 갈수록 그 심각성이 지적되고 있는데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대표 두 분이 미세먼지 대처방안과 사회적경제 기업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가든프로젝트 박경복 대표>첫 번째 소셜토커로 참여한 사회적기업가는 가든프로젝트의 박경복 대표님입니다. LG소셜캠퍼스 입주 기업이기도 한 가든프로젝트는 도시 숲, 도시농업, 빗물이용 분야에서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