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열심히 빚을 갚고 조금씩이라도 저축할 것"- 재무컨설팅 성공사례
청각장애인으로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아이도 낳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남편의 폭언과 구타가 시작되었습니다. 십 원도 없이 집에서 쫓겨나다 시피 나와서 갈 곳 조차 없었습니다. 방을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대출을 받았는데 소득이 없었기 때문에 중개업자를 통해야만 했습니다.
3,400만 원 정도를 대출 받았는데 그 중 2,000만원을 중개업자가 수수료로 가지고 갔습니다. 원래 다 그렇게 하는 것인 줄만 알았습니다. 직장도 쉽게 구해지지 않아 당연히 대출은 상환할 수가 없었고 점차 연체가 되었습니다. 독촉 전화와 문자 그리고
201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