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에는 연간 100만 원 이상 후원하는 ‘노블하트’ 후원회원 모임이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노블하트 후원회원으로 꾸준히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송기권, 이진옥, 조경민 후원회원.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1월, 세 분의 후원회원을 초청하여 10년 후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사회연대은행의 앞으로의 계획을 나누었습니다.
“벌써 10년이네요. 항상 어려운 이웃의 곁에서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10년도 우리 사회의 더 좋은 변화를 위해 애써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송기권 후원회원
(사진) 감사패를 들고 활짝 웃는 송기권 후원회원(왼쪽)과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오른쪽)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한 10년은 저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의미 있는 나눔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이진옥 후원회원
(사진) 감사패를 들고 활짝 웃는 이진옥 후원회원(왼쪽)과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오른쪽)
“10년 후원을 기념하기 위해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좀 더 기여할 수 있는 일이 있을지 고민해보겠습니다.”
조경민 후원회원
(사진) 감사패를 들고 활짝 웃는 조경민 후원회원(왼쪽)과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오른쪽)
사회연대은행이 지난 20년 동안 묵묵히 이웃의 곁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늘 든든하게 응원해주는 후원회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개인이 가능성을 발견하여 자립하고, 사회적경제조직이 가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시도할 수 있도록 돕는 일, 사회연대은행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사회연대은행은 송기권, 이진옥, 조경민 후원회원의 당부처럼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곁을 지키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