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은 ‘경기 극저신용대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4월 7일 경기복지재단과 체결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 대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연 1% 저금리 조건의 무심사 긴급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지역 극저신용자의 한시적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하고, 불법 사금융 이용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출 신청 대상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저신용 경기도민(만 19세 이상)이며, 접수는 10일부터 기금소진 시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됩니다. 

신청 절차 및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https://ggs-loan.ggwf.or.kr/#/) 또는 안내 콜센터(1800-9198)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