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강남그랜드안과, 자립준비청년 의료지원사업 협약
시력교정수술 지원으로 자립준비청년 삶의 질 향상 기대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 이사장 김용덕)은 2월 7일 강남그랜드안과의원(대표원장 이관훈·이영섭)과 자립준비청년의 눈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관훈·이영섭 강남그랜드안과의원 대표원장, 안준상 사회연대은행 사무국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사회연대은행과 강남그랜드안과의원은 저시력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안과 검진과 라식·라섹 같은 시력교정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관훈 강남그랜드안과의원 대표원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홀로 서는 데 있어 건강이 짐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온 마음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안준상 사회연대은행 사무국장은 “사회연대은행은 자립준비청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남그랜드안과는 첨단 의료기기와 의료기술 확보, 연구를 통해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도모하고,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국내 대표 사회적 금융기관이다. 특히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재무 교육, 멘토링, 자산 형성 지원, 자립준비금 지급 등 다양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이관훈 강남그랜드안과 대표원장, 안준상 사회연대은행 사무국장, 이영섭 강남그랜드안과 대표원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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