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1000만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지난 13일 여의도 63빌딩 라벤더홀에서 ‘맘스케어 드림 저축보험 계약체결 및 약정식’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김상일 한화생명 CSR전략팀장, 박종선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금융소비자보호실장, 김영숙 사회연대은행 센터장, 그리고 자립준비청년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생명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직접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다”며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맘스케어 드림 저축보험을 지난 2021년 국내 최초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경탁 기자 kt87@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