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일 경험을 지원합니다 - 두나무 넥스트 JOB 인턴십 프로그램 온보딩 교육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12일 ‘두나무 넥스트 JOB 인턴십 프로그램 온보딩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진) 두나무 넥스트 JOB 인턴십 프로그램 온보딩 교육
두나무 넥스트 JOB 자립준비청년 인턴십 지원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이 비영리단체, 사회적경제기업 등 소셜 섹터 분야에서 인턴십 활동을 통해 일을 경험하고, 자립 역량을 키우기 위한 사업입니다. 20명의 청년이 인턴으로 함께 참여합니다.
청년들이 인턴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12일부터 16일까지 총 5일에 걸쳐 진행 된 온보딩(On-boarding)교육에서는 비전워크숍, 소셕섹터 분야 알아보기, 소통 스킬 배우기, SNS 홍보 방법, 기획서 작성 교육, 자립준비청년 인턴 선배 및 기업대표와의 만남 등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12일, 두나무 업비트라운지에서 온보딩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비전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이미지를 활용해 ‘나만의 커리어상’을 만들어보고, 인턴십 기간 동안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해 자유롭게 나누고 발표하였습니다.
“자기 동기부여를 자주하는”, “꼼꼼하게 일을 해결하는”, “다른 사람을 살피는”, “집념을 가지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등 참가자들은 나만의 커리어상을 발표하며 인턴십에 대한 기대를 더했습니다.
(사진) 비전워크숍
이어서 이석우 두나무 대표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이석우 대표는 “굉장히 두려우면서도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던 것 같다” 라며 자신의 청년시절 첫 일 경험에 대한 회고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석우 대표는 “이번 인턴 경험이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다른 일자리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발견하고 나에게 질문을 던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참가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사진) 이석우 두나무 대표 강연
5일간 진행 된 온보딩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6월 19일부터 첫 출근을 시작합니다. 사회연대은행은 이제 막 사회를 향해 첫 걸음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든든한 지원자로서 함께하겠습니다.
수집항목 | - 이름, 연락처, 이메일 |
---|---|
이용목적 |
- 정기 뉴스레터 및 비정기 안내 소식 발송 - 새로운 서비스, 이벤트 정보 고지 |
보유기간 | - 뉴스레터 서비스 종료 시, 수신 거부 시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