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 청년금융 미니MBA 모집
청년 금융역량 향상 기대
8월 18일 접수 마감
사회연대은행이 청년 스스로 청년 자립을 돕는 자조금융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위탁을 받아 22일(월)부터 30일(화)까지 8일간 만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금융 미니MBA’를 진행한다.
‘청년금융 미니MBA’는 사회적금융과 사회적경제의 이해, 협동조합의 이해, 청년경제생활의 이해, 청년 금융조직의 경영 전략 및 기업가 정신 등 다채로운 교육으로 구성하였으며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회연대은행은 청년층의 대출 피해, 신용불량 등의 금융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청년자조금융 조직경영에 필요한 경영이론 정립 및 운영실무 습득을 통해 청년금융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청년금융 미니MBA를 기획했다며 청년들의 참여를 강조했다.
청년자조금융이란 청년들이 소액의 출자금으로 협동조합 등을 조직하고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무담보·무이자 대출, 소액 대출 등을 수행하는 금융을 뜻한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적 금융 기관으로서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 기업 등 약 2,000개 업체에 400여억 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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