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 9일 취약계층을 위한 편의점 창업지원 사업설명회 개최
9일 오후 2시 사회연대은행에서 열려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담보 소액대출 및 편의점 창업을 지원하는 ‘소셜프랜차이즈 창업지원사업’ 설명회가 9일(목) 오후 2시 사회연대은행에서 열린다.
소셜프랜차이즈 창업지원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창업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고 편의점 ‘신세계 위드미’의 가맹비 면제(550만원), 운영자금 지원 등 부담없는 가맹조건으로 취약계층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하고 KDB나눔재단과 편의점 프랜차이즈 ‘신세계 위드미’가 공동 후원한다.
주요 대상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로서 4인 가구 기준, 월소득 약 350만원 이하(중위소득 80%이내)이면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최대 2천만원이며 연 금리 2%, 3개월 거치 45개월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조건이다.
창업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을 통과해야 하며 1개월의 인턴십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설명회는 사전 신청을 받는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적 금융 기관으로서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약 1,900개 업체에 400여억원의 자금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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