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여성위원회-여성금융인 네트워크, 사회연대은행과 업무 협약
여성금융인, 저소득 여성가장 자립 지원
여성금융인들이 국내 사회적금융 대표기관인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저소득 여성가장의 자립을 지원한다.
전 국은행연합회 여성위원회(위원장 손경애)와 여성금융인 네트워크(회장 김상경)는 4일 사회연대은행(대표 김용덕)과 저소득 여성가장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여성금융인들은 여성가장 자립지원 기금을 조성하고 사회연대은행은 자립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는 “취약한 여성가장들을 위해 여성금융인들이 조성한 뜻깊은 기금이 창업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여성가장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적 금융 기관으로서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약 1,900개 업체에 400여억 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다.
전국은행연합회 여성위원회(위원장 손경애)와 여성금융인 네트워크(회장 김상경)는 4일 사회연대은행(대표 김용덕)과 저소득 여성가장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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