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 삼일투명경영대상 ‘금융복지부문상’ 수상

2015-09-18

국내 사회적금융 대표기관인 사회연대은행은 17일 서울LS용산타워에서 열린 제7회 삼일투명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금융복지부문상’을 수상했다.

재단법인 삼일미래재단이 주최하고 삼일회계법인이 주관하는 삼일투명경영대상은 비영리공익법인의 책무성과 투명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시상함으로써 투명한 정보공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도입됐다.

사회연대은행은 평가항목 중 기부자와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및 명확 한 결과보고, 구체적인 사업수행 공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사회연대은행은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약 1,900개 업체에 400여억 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다.


사회연대은행이 삼일투명경영대상 금융복지부문상을 수상했다

사회연대은행이 삼일투명경영대상 금융복지부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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