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섹터 분야의 성공적인 인턴십 경험을 공유합니다 - 소셜 인턴십 알파 프로젝트 리뷰데이
알파라운드 소셜 인턴십 알파 프로젝트(이하 ‘소셜 인턴십’) 참가자들의 소감 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리뷰데이가 지난 12월 12일 알파라운드 생명보험홀에서 열렸습니다.
(사진) 소셜 인턴 참가자
소셜 인턴십은 청년들에게 사회적경제 분야의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고, 소셜섹터 분야의 고용 활성화를 돕는 사업입니다.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총 4개월 동안 11명의 청년이 사회적경제 분야 기업에서 인턴으로 활동했습니다.
이번 리뷰데이에는 8명의 인턴 참여자가 함께하여 지난 4개월의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인턴들은 이벤트 기획에서부터 웹 페이지 SNS 관리, 시니어 인력 채용, 영상편집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좌충우돌한 이야기, 성장한 이야기를 발표했습니다.
소감 중에는 ‘함께 일하는 재미, 소통하면서 일하는 재미’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또한 “혼자 파견을 나가서 걱정되었지만, 중간 점검을 하며 비슷한 고민하는 인턴 동료들과 만남이 도움이 되었다”, “실수하는 내 자신에게 관대하고 나를 여유롭게 하는 방법을 배웠다”,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도 있었습니다.
(사진) 소셜 인턴십 리뷰데이 현장
발표를 마치고 소셜 기업에서 인턴들에게 보내는 영상을 함께 시청했습니다. 소셜 기업 대표들의 응원 영상을 함께 보며 서로 지지하고 응원하는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이날은 현장에 깜짝 방문한 대표님이 인턴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는 훈훈한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수료증 전달식, 응원 메시지, 현장에 방문한 이준서 대표(㈜리벨롭)
인턴 경험을 하며 아쉬웠던 점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인턴 참가자들은 “사업 지원 시, 인턴십 후기 등 정보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인턴십 시작 전에 준비할 여유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4개월이 하나의 프로젝트를 경험하기에 좋은 기간이지만, 완전히 적응하고 회사 분위기를 이해하기에 다소 짧게 느껴졌다” 등의 의견을 주었습니다.
인턴 경험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한 이야기를 들으며, 그리고 인턴들이 서로 지지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이들이 소셜 섹터에서 어떤 활약을 펼지 기대되었습니다. 소셜 인턴십 경험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리뷰데이에서 나온 세심하고 진지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다음 소셜 인턴십도 알차게 진행하겠습니다!
*리뷰데이 참여자들은 농사펀드, 내이루리, 유스보이스, 임팩트스퀘어, 리벨롭, 니트생활자, 에이드런, 보틀팩토리에서 인턴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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