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지난 3월 12일 동대문구가족센터와 1인 가구(청년 포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식에는 동대문구가족센터, 사회연대은행 관계자가 참여하였습니다.
한미영 동대문구가족센터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다면적인 지원을 펼쳐온 사회연대은행과 협업을 통해, 지역 사회 1인 가구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안준상 사회연대은행 상임이사는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정, 취약·긴급위기가정, 1인 가구 등 가족 복지를 위해 애써온 동대문구가족센터와 협업의 기회를 얻게되어 반갑다”라며 “앞으로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1인 가구의 사회적 안전망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동대문구가족센터와 의미 있는 활동들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사진) 왼쪽부터 한미영 동대문구가족센터장, 안준상 사회연대은행 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