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 「우리동네 히든히어로 프로젝트」
- 저소득 청년 및 한부모 여성가장 지원 ··· 5월 31일까지 모집
□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소상공인의 경영환경개선을 위한 지원사업 「우리동네 히든히어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우리동네 히든히어로 프로젝트」’는 저소득 청년 및 여성가장 소상공인의 영업장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연대은행은 JP모간과 함께 2017년부터 지금까지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폐업이 속출하는 시기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참여한 업체들은 평균매출 상승, 신규 고용 증가 등의 성과를 보였다.
□ 2024년 사업에 선발된 소상공인은 경영개선 컨설팅, 경영역량강화 교육, 경영환경개선 지원금 등 단계별로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 모집 대상은 △저소득층 청년(만 20세 ~ 39세) △한부모 여성가장 이며, 심사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면접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 최종 선발된 소상공인은 1개소당 경영개선 컨설팅 5회, 경영역량강화 교육 12시간 이상, 최대 700만 원의 경영환경개선 지원금을 받는다.
□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https://www.bss.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5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 김기준 한국JP모간 총괄대표는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 가장, 저소득층 청년들의 사업 안정화와 함께, 각 사업체가 속한 지역 사회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체계적이고 단계별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 여성 가장 소상공인이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사회연대은행은 대안금융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의 실질적 자립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국내 대표 사회적금융기관이다.
□ JP모간은 국내 비영리 단체들과 협력해 스몰 비즈니스 육성과 청년·여성 및 사회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한 커뮤니티를 위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우리동네 히든히어로 프로젝트」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