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1번가-사회연대은행, 소상공인 무이자 대출…최대 300만원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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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사회적 금융기관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희망쇼핑 소상공인 상생 대출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11번가는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약 20억원의 운영자금으로 입점 소상공인 500여명에게 무이자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 4천500만원 이하의 판매자다. 더 많은 이에게 혜택을 주고자 한명당 대출 한도를 300만원으로 설정했다.


전성훈 연합뉴스 기사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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