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 & αND 끝이 아닌 이어짐, 청년의 일상을 플러스하다 - 청년창공라운드프로젝트: 알파위크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끝이 아닌 이어짐, 청년의 일상을 플러스하다-END & αND”를 주제로 알파라운드 청년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알파위크를 진행했습니다.
알파라운드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함께 건립한 청년통합지원센터로 청년 일자리 연계와 포용적 금융 방식으로 청년 자립을 돕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알파라운드 ‘청년 창공 라운드 프로젝트’는 청년 기업가들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공간과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16개의 청년 기업을 지원해 왔습니다.
올해 입주한 기업 중 6개 기업이 함께 기획한 ‘알파위크’는 알파라운드 입주기업이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알파라운드 공간과 자원을 활용하여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입주 기업 간 상생의 가치를 도모하고 알파라운드를 일반 대중에게 소개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미지) 알파위크 참여 기업과 프로그램
건강, 연구, 지역, 환경, 향기, 공간 6개의 테마로 4일간 알파라운드 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알파위크에는 총 64명의 청년이 참여하여 활기를 더했습니다.
‘연구’와 ‘지역’ 두 섹션에 참가한 청년은 “지나가면서 늘 궁금했던 공간에서 평소에 접하기 힘든 특별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의미 있고 좋았다”라며, “참여한 다른 청년들과 함께하며 평범한 내 삶을 위로받은 따뜻한 공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라고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 프로그램을 진행한 벗밭(맨위), 듣는연구소(두번째 오른쪽), 웰피쉬(아래)
‘향기’ 섹션을 진행한 오스카 스페이스 이우진 대표는 “알파위크 콘셉트인 ‘끝이 아닌 이어짐’의 의미를 담아 커피의 시작인 로스팅부터 드립백 제작하기까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입주기업으로 다양한 시험을 해볼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 프로그램을 진행한 오스카 스페이스(맨위 왼쪽 중간),
브이알브랜드(맨위 오른쪽), 이타서울(왼쪽 중간, 아래)
청년이란 키워드로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의 삶을 직조하고 연결해 준 알파위크 활동으로 알파라운드의 한 주가 다채롭고 활기로 가득했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실험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회를 마련하고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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