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이 예금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KDIC 행복예감 창업·자립지원사업' 1호점이 29일 개업식을 가졌습니다.  

1호점은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치킨전문점으로 개업식에는 예금보험공사 문종복 이사, 사회연대은행 박상금 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1호점의 주인공인 김명숙 대표님은 이날 개업인사말을 통해 "꿈만 같았던 내 가게를 갖게돼 너무 기쁘다"며 "창업을 도와준 많은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꼭 성공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KDIC 행복예감 창업·자립지원사업'은 자활의지가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창업자금과 금융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1호점의 주인공은 창업자금 외에도 예금보험공사와 사회연대은행으로부터 금융교육, 창업컨설팅 등 가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KDIC 행복예감 창업·자립지원사업' 1호점 김명숙 대표님의 사업이 번창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