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한 취업의 길에서 든든한 파트너를 만나다 - 청년 일자리 멘토링 α 프로젝트 3기 멘티 약정 OT
‘청년 일자리 멘토링 α 프로젝트’ 3기 멘티 약정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25일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 알파라운드에서 열렸습니다.
사회연대은행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청년 일자리 멘토링 α 프로젝트’는 취업 준비 중인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일자리 멘토링 및 취업준비지원금을 제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작년에 선발된 멘티 1~2기는 프로젝트 참여 후 국민은행, 농협, 신용보증기금, 영진저축은행, KOTRA, KT DS 등 유수의 기관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사회연대은행 안준상 전략본부장>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3기 멘티 20명이 4개월 간 진행될 프로세스를 안내받고 멘토와 함께 멘토링 계획을 수립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격려사에 나선 사회연대은행 안준상 전략본부장은 “선배 청년들의 대학생 학자금 상환금으로 마련된 뜻깊은 프로그램이니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 후배 기수가 본받을 수 있는 모범 사례를 만들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다양한 현직 경험을 쌓은 멘토의 도움을 받아 반드시 희망하는 분야의 취업에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참석자들을 응원했습니다.
알파라운드팀 박현숙 과장의 프로젝트 소개가 끝난 후 더 와이랩 김지나 강사의 ‘자기이해’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멘티들은 팀별 모임을 통해 각자의 강점과 가치를 탐색한 후 자신의 삶을 보다 깊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약정식에서는 오는 8월까지 1인당 80만 원이 지급되는 취업준비 지원금의 사용 절차를 안내받았습니다. 멘티들은 학원 수강료, 교재비, 컨설팅비, 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증명사진 촬영비, 미용비, 면접복장 구입 및 대여비 등 다양한 용도로 지원금을 활용하게 됩니다.
행사 마지막 순서인 멘토-멘티 대면식은 카페 더 테라스에서 진행됐습니다. 멘티들은 든든한 파트너가 될 멘토들과 친목을 다지며 체계적인 멘토링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금융, 기업, 언론, 교육 등 각계에서 경력을 쌓고 코칭 경험도 풍부한 멘토들은 희망 분야 취업을 위한 전문적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향후 멘티들은 총 5회에 걸쳐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법, 진로설정 관련 멘토링을 받고 취업 희망 분야 현직자와 직접 이야기를 나눌 기회도 누리게 됩니다.
사회연대은행과 멘토들은 험난한 취업의 길을 걷는 3기 멘티들이 언제나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설레는 순간까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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