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 대표학원인 ‘에듀플렉스’를 경기도 용인에서 운영하고 있는 김명년 대표님은 철저한 창업 준비가 사업의 성패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약 10년간 학원업에 종사해 온 김명년 대표님은 창업을 계획하면서 약 1년여의 준비기간을 갖고 차근차근 필요조건을 채웠습니다. “개포동 학원에서 강사생활을 하면서 우연찮게 성적이 좋은 아이들을 지도했었어요. 기본기가 되어 있는 학생들은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하는데, 제가 잘해서 그런 줄 알았죠. 그러다 성적이 좋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의 후원으로 여성가장의 성공적인 자립을 도운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이 지난 10여년간 진행된 가운데, 300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 300호점은 고려대학교 정문에 위치한 '토마토 도시락'으로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을 비롯해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까지 먹거리 해결이 쉽지 않은 자취생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깔끔하고 청결한 인테리어 만큼 성격도 똑부러지는 대표님이 운영하는 '토마토 도시락'의 개업행사가 지난 11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등 관계자가

“커피와 버거 제조 기술은 기본이구요, 성공한 카페 사장님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경영노하우를 전수받는다는 것은 좋은 자산이 될 거예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인턴십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지난 여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이 후원하는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에 우여곡절 끝에 선정된 이미례 대표님은 카페 창업을 앞두고 ‘자수성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커피숍 ‘타미하우스’ 서초점에서 9월

KDB산업은행, 이마트 위드미, 사회연대은행이 지원하는 소셜프랜차이즈 창업지원사업 1호점이 지난 20일 문을 열었습니다. 1호점 개업식은 KDB산업은행, 이마트 위드미, 사회연대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해 큰 축하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자리 잡은 1호점의 주인공 김미옥 대표는 이전 편의점 아르바이트 경험을 살려 '소셜프랜차이즈 창업지원사업'에 도전한 결과, 이제는 어엿한 대표가 되어 "도움을 받는 수혜자가 아닌, 당당히 홀로 설 수 있는 삶의 개척자가 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

여성가장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사회연대은행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이 함께하는 ‘2016 저소득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들의 워크숍이 지난 8월 말 서울 용산의 ‘상상우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첫차를 타고 오신 분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10명의 여성가장 예비창업자들이 함께한 워크숍은 사업소개 및 관계자 인사말로 문을 열고, 아이스 브레이킹을 포함한 네트워크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창업 및 가계재정을 위해

사회연대은행과 한국전력, 전국전력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전 희망무지개 창업지원사업' 15호점이 29일 문을 열었습니다. '한전 희망무지개 창업지원사업' 15호점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미용실로 한전과 사회연대은행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조촐하게 개업식을 갖었습니다. 15호점의 주인공인 장 대표님은 이날 개업인사말을 통해 "10여년간 미용업에 종사하면서 나름의 노하우를 쌓아 왔다"며 "그간 쌓은 노하우와 정성으로 고객을 맞이해 작은 점포지만 큰 꿈을 품고 운영하겠다&

사회연대은행이 예금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KDIC 행복예감 창업·자립지원사업' 1호점이 29일 개업식을 가졌습니다. 1호점은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치킨전문점으로 개업식에는 예금보험공사 문종복 이사, 사회연대은행 박상금 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1호점의 주인공인 김명숙 대표님은 이날 개업인사말을 통해 "꿈만 같았던 내 가게를 갖게돼 너무 기쁘다"며 "창업을 도와준 많은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꼭 성공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영세자영업자 대상 긴급생계비 지원사업과 관련해 지원을 받은 대상자들이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삶의 갈림길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는 반응에 사회연대은행도 힘을 얻었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취약계층이 자립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합니다. ‘엘텍스’ 유현주 대표 메르스 이후 시장에 사람이 없는 상황이 되면서 매출도 급격히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재고도 많이 생겼고 매출은 줄면서 점점 힘들어지기 시작했

서울 왕십리에 위치한 ‘라임LED조명’은 LED조명만큼 밝은 대표님의 미소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한 번의 고배 이후 찾아온 기회이기에 지금의 안정이 더 없이 기쁘다며 손민호 대표님은 연신 싱글벙글 이었습니다. 지난해 여름, 사회연대은행으로부터 창업자금지원 신청 탈락 연락을 받았을 때만 해도 생각할 수 없었던 오늘이기 때문입니다. <'라임LED조명' 손민호 대표>